
올림푸스 펜 EE3
드디어 지르다.
우하하하하~
이이-쓰리 니까
줄여서 이쓰!
(다들 이슬이양이라 부르더만;)
하프카메라라서,
36롤을 넣으면 72판을 찍을 수 있다.
스캔 뜨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릴듯.
초점 신경 안써줘도 된다니 기쁘다.
로네는 까탈시러워서.. =_=
기왕 카메라 지른김에,
내가 갖고 있는 카메라들을 소개 'ㅅ'

이 아이는 1호기 로네양 (Lomo LC-A)
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엄마가 사주셨다.
꽤 비싼 카메라..
쪼꼼만 흔들려도 심령사진이 되기 때문에
힘들긴하지만.. 매력있는 카메라다'ㅅ'
요샌 코가 덜렁거려서.. 수리점을 가볼까나.

이 아이는 2호기 피쓰군 (Lomo Fisheye)
성년의 날 선물로 젤군이 사줬다.
어안렌즈라서, 사진이 동글동글하게 나온다.
아직 첫롤밖에 못 뽑아봤지만
충분히 재미있다 'ㅅ'

이 아이는 3호기 토리양 (젤리카메라)
아직 단 한롤도 뽑아보지 못한;
거의 컬렉션 전시 수준의 카메라.
신학기 세트 어쩌고 할때 셋-트로 산것.
토이카메라들 사진에 보니까
이 아이도 꽤 좋은 느낌이던데.
조만간 출사 나갈예정 'ㅅ'
그리고 사진은 없;지만
이 모든 아이들을 찍어주고
나와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한
0호기 리카군.
(Sony DSC P-8/ 은색)
아빠가 일본 출장가셨다가 사다주신것.
당시엔 디카가 흔하지 않은; 시절이어서
난 참 앞서가는 아이였지 -___)y~
덧. 이쓰군을 지를수 있게 도와준 젤군에게 쌩유~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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